은행주 주가 강세…KB금융·신한지주 급등, 우리금융지주·기업은행도 상승
[CBC뉴스] 국내 은행주가 2일 장중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가 반도체주 약세로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금융주에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은행지주사들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오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1만2100원(7.63%) 오른 17만6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지주는 6300원(6.54%) 상승한 10만270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우리금융지주는 1200원(4.09%) 오른 3만550원, 기업은행은 600원(2.96%) 상승한 2만850원에 거래됐다.
은행업종 전반도 오름세를 보였다. 하나금융지주는 5.24%, BNK금융지주는 5.43%, JB금융지주는 4.90%, iM금융지주는 3.44% 각각 상승하며 금융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의 부진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 영향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은행주는 경기 방어 성격과 안정적인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금리 환경과 주주환원 정책, 배당 확대 기대 등이 은행주의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하는 금융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은행주의 실적 안정성과 자본 건전성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향후 금리와 경기 흐름에 따라 종목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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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