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 주가 혼조…기아 상승, 현대차·현대모비스 보합권 유지
[CBC뉴스] 국내 자동차 관련 종목들이 2일 장중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동차주는 종목별 수급에 따라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오후 현재 기아는 전 거래일보다 3400원(2.40%) 오른 14만49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현대차는 48만7500원, 현대모비스는 49만4000원으로 각각 전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며 보합권 흐름을 나타냈다.
자동차 부품주도 혼조세를 보였다. HL만도는 1100원(2.29%) 오른 4만9200원으로 강세를 기록한 반면, 현대위아는 400원(0.62%) 내린 6만4100원, 한온시스템은 5원(0.13%) 하락한 3780원에 거래됐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의 부진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의 약세 영향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했다. 다만 자동차 업종은 완성차와 부품주를 중심으로 종목별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확대와 전동화 전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등이 자동차 업종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핵심 부품 경쟁력 강화가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요인으로 꼽힌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경기와 환율, 자동차 판매 실적 등이 향후 자동차주의 주가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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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