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구미·청도 인재양성 장학금 기탁…지역 발전 지원 나선다
2026-07-03 박종규 기자
KBI그룹이 경상북도 구미시와 청도군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KBI건설과 KBI국인산업이 마련했으며,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와 구미시장학재단에 각각 전달됐다.
박한상 KBI그룹 회장은 청도군과 구미시를 방문해 박권현 청도군수, 김장호 구미시장 및 각 장학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KBI건설과 KBI국인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I그룹은 2024년부터 매년 경북 지역 인재 양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BI건설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연면적 8283㎡ 규모의 경북도립도서관을 완공했고,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건립 공사와 청도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도 수행 중이다. KBI국인산업 구미사업장은 폐기물 소각을 통한 재생에너지(스팀) 생산과 인근 공장 공급 등 자원순환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