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는?…'미국 주요 경제지표 등 변수될 듯'
[CBC뉴스] 2026년 7월 3일 기준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따르면 주요 귀금속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순금(24K·3.75g) 시세는 살 때 90만3,000원, 팔 때 74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44% 상승하며 1만3,000원 올랐고, 팔 때 가격도 1.34% 상승해 1만원 상승했다.
18K 금 팔 때 가격은 54만9,800원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 대비 1.33% 상승하며 7,300원 올랐다.
14K 금 팔 때 가격은 42만6,400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 대비 1.34% 상승해 5,700원 상승했다.
백금(Platinum·3.75g)은 살 때 35만4,000원, 팔 때 28만7,000원을 기록했다.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54% 상승하며 9,000원 올랐고, 팔 때 가격도 2.44% 상승해 7,000원 상승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앞으로 발표될 미국의 고용과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가 금 시장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한국시간으로 지난 7월 2일 발표된 미국 실업률은 4.2%로 나타났다. 비농업 부문 고용은 57000명 증가했다.
경기 둔화 신호가 강해질 경우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달러 가치와 국채금리, 금 가격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는 자산은 아니지만,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상대적인 가치가 높아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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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