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베르노바, 이탈리아 전력망 연구시설 현대화 완료…변압기·송전장비 시험 역량 강화

2026-07-05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GE 베르노바가 이탈리아 전력망 연구개발(R&D) 역량 확대를 위해 고전압 시험시설 현대화를 마무리했다. 전력망 안정성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할 차세대 송전 장비 검증 능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GE 베르노바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인근 노벤타 디 피아베(Noventa di Piave)에 위치한 고전압 연구개발(R&D) 시험소의 현대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720만 달러를 투입한 4년간의 투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력망 핵심 장비의 시험과 검증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화된 연구시설에서는 변압기와 단로기(Disconnectors) 등 송전망 핵심 설비가 실제 운용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검증하게 된다.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에 따라 전력망 운영 환경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고성능 전력 장비에 대한 시험 능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에릭 쇼신 GE 베르노바 전력송전 사업부 부사장 겸 CEO는 "안정적인 전력망은 가장 까다로운 운용 환경에서도 성능이 검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다"며 "이번 투자는 이탈리아 내 기술 혁신 역량을 높이고 고객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더욱 견고한 전력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GE 베르노바가 이탈리아에서 추진 중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회사는 앞서 세스토 산 조반니(Sesto San Giovanni) 생산시설 확장에도 3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노벤타 디 피아베 사업장은 50년 이상 운영된 GE 베르노바의 핵심 전력기기 거점으로 현재 3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매년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연구개발과 시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E 베르노바는 노벤타 디 피아베 연구시설과 세스토 산 조반니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제조와 연구개발, 시험 역량을 연계해 이탈리아 전력 인프라를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의 전력망 장비 공급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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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