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 3일 8%대 급등…이란 강경 발언에 전력 인프라주 관심 확대

2026-07-06     심우일 기자
대원전선우

[CBC뉴스] 대원전선이 3일 장중 8%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전선은 장중 전 거래일보다 1060원(8.84%)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만357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거래량은 3205만여 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4101억원을 웃돌며 활발한 매매가 이어졌다.

이날 시장에서는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다시 부각된 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휴전 이후에도 양측의 신경전이 지속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지정학적 불안이 커질 경우 에너지 안보와 국가 전력망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만큼 전선과 송배전 설비 관련 업종이 관심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 기대도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대원전선은 전력 케이블과 산업용 전선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송배전망 구축과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형성될 때 대표적인 전선 관련주 가운데 하나로 거론된다.

한편 이날 장중 기준 대원전선의 시가총액은 약 1조233억원을 기록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따른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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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