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기 VI 발동, 주가 털썩…양대지수 하락국면

2026-07-06     권오성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삼성전기(009150)가 장중 급락하며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7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9만8000원(9.95%) 내린 17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매도세가 확대되며 180만원선을 내준 모습이다.

삼성전기는 이날 오전 11시 42분 정적 VI가 발동됐으며, 오전 11시 44분 10초 해제됐다. 

이날 국내 증시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4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9.80포인트(2.96%) 내린 7848.54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도 40.85포인트(4.70%) 하락한 827.56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 전반에 부담이 커지는 분위기다.

최근 삼성전기는 AI 데이터센터와 서버용 패키지 기판, MLCC 등을 중심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다만 금일장에서는 시장 변동성 속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삼성전기는 이날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라 있는 대표 대형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후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변화,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 회복 여부 등이 주가 흐름을 결정할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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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