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목표가 50만원 상향…영업이익 약 90조 전망
[CBC뉴스] 삼성전자가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에도 장중 30만원 초반으로 밀리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메모리 업황에 대한 장기적인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단기 수급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하락 흐름을 보였다.
6일 오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1.45%) 내린 3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종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짙어진 모습이다.
메리츠증권 김선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19.0%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31일 제시했던 12만원 이후 지속적으로 목표주가를 높여온 결과로,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것이다.
메리츠증권 리포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약 90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충당금 19조300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가정했으며, 내년 메모리 시장은 공급 증가와 수급 변화로 올해보다 업황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가는 단기적으로 메모리 가격과 고객사 재고 조정, 글로벌 IT 수요 회복 속도 등이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인공지능(AI) 서버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메모리 수요는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목표주가 상향이 장기 기업가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이지만, 실제 주가 흐름은 실적 발표와 메모리 업황, 외국인 수급 변화에 따라 당분간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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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