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치, 통합 주차 브랜드 '파킹온' 론칭…AI 기반 주차 인프라 서비스 확대

AI 주차 유도관제·차량번호인식 출입통제·무인정산·운영 컨설팅까지 통합 제공

2026-07-06     정종훈 기자

 

온비치가 통합 주차 브랜드 '파킹온(ParkingON)'을 공식 론칭하고 AI 기술을 적용한 주차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파킹온은 차량번호인식(LPR) 출입통제시스템과 무인 요금정산시스템, AI 카메라 기반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을 비롯해 주차장 위·수탁 운영, 운영 컨설팅 등 주차장 구축부터 운영 관리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제공한다.

최근 상업시설과 공동주택, 업무시설 등에서는 이용 차량 증가와 함께 주차 공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운영자는 차량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는 빈 주차 공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파킹온의 AI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은 카메라를 활용해 주차면 점유 여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빈 공간 정보를 안내하도록 설계됐다.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해 차량이 이동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번호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은 등록된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출입을 관리하며, 무인 요금정산시스템과 연계해 입·출차와 요금 정산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설 규모와 운영 방식에 따라 필요한 시스템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온비치는 초기 도입 비용을 고려한 구독형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시설 운영자는 설비를 일괄 구축하는 방식 외에도 운영 환경에 맞는 형태를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운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시설 특성과 이용 환경을 분석해 운영 방안을 제안하고 출입 관리와 정산 운영, 현장 관리까지 주차장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온비치 관계자는 "파킹온은 주차장 구축부터 운영, 관리까지 하나의 체계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구성했다"며 "AI 관제 기술과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무인정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다양한 주차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