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종텔레콤, 최대주주 대상 28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6-07-06 권오성 기자
[CBC뉴스] 세종텔레콤은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총 2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00만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7000원이다. 신주 발행대금은 총 280억원으로,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이다.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000만주다.
조달 자금 가운데 6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부동산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다. 투자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나머지 220억원은 전기공사 등 사업목적 운영자금으로 활용되며, 2026년 100억원, 2027년 120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신주 인수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세종이다. 회사는 자금조달의 신속성과 확실성이 높고, 회사의 사업 및 재무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최대주주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해 배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정 주식은 400만주이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납입일은 오는 7월 16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 29일이다. 이번 증자는 사모 방식으로 진행돼 증권신고서 제출이 면제되며,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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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