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대한항공 1위…한진칼·아시아나항공 뒤이어

2026-07-07     박종규 기자

[박종규 기자] 대한항공이 2026년 7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진칼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항공사 상장기업 7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5,139만3,472건을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4,881만2,351건)보다 5.29% 증가한 수치다.

7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한항공,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순으로 집계됐다.

대한항공은 참여지수 96만5,952, 미디어지수 41만3,685, 소통지수 102만3,861, 커뮤니티지수 138만3,134, 시장지수 1,968만8,447, 사회공헌지수 64만4,965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2,412만45를 획득했다. 전월(2,209만8,191)보다 9.15% 상승했다.

2위 한진칼은 참여지수 2만2,156, 미디어지수 1만9,014, 소통지수 2만6,832, 커뮤니티지수 3만9,908, 시장지수 1,519만6,129, 사회공헌지수 5만2,559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535만6,599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2.96% 상승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참여지수 34만5,591, 미디어지수 16만1,782, 소통지수 48만1,168, 커뮤니티지수 21만5,971, 시장지수 296만3,812, 사회공헌지수 46만6,434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463만4,758로 3위에 올랐다. 전월보다 4.11% 상승했다.

제주항공은 브랜드평판지수 270만822로 전월 대비 1.73% 하락하며 4위를 기록했고, 진에어는 154만9,013으로 0.44% 감소해 5위에 자리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7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대한항공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5.29%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 브랜드소비는 1.69%, 브랜드소통은 0.38%, 브랜드확산은 2.06%, 브랜드시장은 6.39%, 브랜드공헌은 3.70% 각각 상승한 반면 브랜드이슈는 1.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