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풀썩…장세 약세에 코스피 서킷브레이커까지
2026-07-08 권오성 기자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국내 증시 급락 여파를 피하지 못하며 8만원선 초반으로 밀려났다.
7일 KRX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3900원(4.56%) 내린 8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인 가운데 장중 한때 7만8900원까지 하락하며 7만원대로 밀려났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했고, 종가는 다시 8만원선을 회복한 채 마감했다.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 컸다. 이날 코스피는 395.02포인트(4.90%) 급락한 7656.31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에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코스닥도 1.86% 하락한 831.23으로 마감했다.
이날은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이 확대되면서 일부 국내 원전주들 또한 동반 약세를 보였다. 8일장에서 반등세를 보일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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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