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젠틀리즈’, 젊은층 매칭 매니저 중심의 전담 케어 시스템 구축

2026-07-08     권오성 기자

[CBC뉴스] 결혼정보회사 ‘젠틀리즈’가 공식 브랜드를 론칭하고, 기존 업계의 정형화된 상담 방식을 탈피해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춘 매칭 매니저 전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결혼정보업계는 고연령층 상담사들의 일방적인 가입 권유나 세대 차이에서 오는 소통 부재로 불편함을 느끼는 젊은 미혼남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젠틀리즈는 트렌드 이해도가 높고 소통 감각이 뛰어난 젊은 매칭 매니저들을 전면에 배치해 차별화를 선언했다.

젠틀리즈의 매니저들은 단순한 가입 유치나 기계적인 조건 매칭을 넘어, 회원의 취향, 여가, 대화의 결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역할을 수행한다. 同 연령대 미혼남녀들의 실제 고민과 연애관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어, 가입 상담부터 매칭 이후의 피드백까지 한층 편안하고 긴밀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과학적 기질 분석 도구인 TCI(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검사 데이터를 매칭에 도입, 매니저들의 감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인 성격적 결합과 대화 코드의 일치 여부까지 정교하게 분석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기반이 되는 회원 인프라도 탄탄하다. 젠틀리즈는 서울 소셜 네트워킹 시장을 10년간 운영해온 전문 디렉터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다년간 축적한 2만 명 이상의 검증된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고질적인 회원 고인물 현상을 해결했다. 철저한 신원 인증은 물론, 타인을 존중하는 매너를 갖춘 이들만 엄선하는 기준으로 운영된다.

젠틀리즈 관계자는 “젊은 직장인들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할 때 느끼는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소통 방식부터 혁신했다”라며 “과도한 가입비 거품을 빼고 가입 단계부터 환불 규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투명한 운영 체계를 확립해 신뢰도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젠틀리즈는 나이가 꽉 차서 찾는 곳이 아니라 가장 젊고 멋진 시기에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동반자를 찾는 현명한 남녀들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미혼남녀들을 위한 트렌디한 사교 문화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