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장중 9%대 급락…증권가는 2분기 실적 기대 유지
[CBC뉴스] 삼성전기 주가가 7일 장중 10%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지만 증권가는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기업의 실적 흐름에 대한 기대를 유지했다.
7일 장중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8만 원(9.85%) 내린 16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온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DB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조26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전 분기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4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8%, 전 분기 대비 47.2% 늘어나 시장 컨센서스인 3908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가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이 실적 성장의 주요 배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우호적인 환율 환경까지 더해지면서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또한 AI 인프라 확대와 첨단 전자산업 성장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가 이어지는 만큼 중장기 성장 기반도 유지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 조정과 별개로 향후 실적과 사업 경쟁력이 기업가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DB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00만 원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주가 급락이 실적 둔화 우려보다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과 투자심리 변화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인지 주목하고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자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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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