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옥탑방의 문제아들'서 남궁민에 "멱살 잡아라" 연기 팁…남궁민 '문화 충격'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320회에서는 배우 홍진경과 남궁민이 출연해 배우로서의 공감대를 나누며 특별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번 회에는 '옥탑즈' 멤버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출연하고, '천의 얼굴'이라 불리는 남궁민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들은 퀴즈 토크쇼 형식으로 다양한 잡학 지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홍진경은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주요 작품 참여 경험을 소개하며 남궁민에게 배우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박지은 작가의 페르소나로 활동 중임을 밝히며, 실제와 유사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 연기 몰입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특히 '거지' 역할이 본인과 부합해 연기가 수월했다고 전했다.
방송 중 남궁민은 작업 현장에서 프로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요령을 부리는 동료를 보면 불쾌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즉석에서 ‘싸가지 없는 후배’ 연기를 선보였고, 남궁민은 “이 정도로 (개념 없는 후배는) 단 한 명도 없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남궁민이 현장 감독들이 자신보다 젊어졌다며 “요즘 친구들은 우리 때와 다르다”고 언급하자, 김종국은 “약간 꼰대력이 보인다”고 농담 섞인 지적을 했고, 양세찬도 “남궁꼰대 씨”라고 부르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어 홍진경은 “버릇없는 후배들은 멱살을 한 번 잡아라”라는 조언을 전해 남궁민을 당황하게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