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32만원선 회복…전력 인프라 기대감 속 주가 3%대 강세

2026-07-09     심우일 기자
증시

[CBC뉴스] LS가 장중 3% 넘게 오르며 32만원선을 회복했다.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관련 수혜 기대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9일 LS는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3.73%) 오른 32만원에 거래됐다. 장중 거래량은 약 5만5931주를 기록했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전일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고, 호가창에서도 32만원 안팎에서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LS그룹이 전력기기와 전선, 전력망 분야를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설비 투자 확대가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노후 전력망 교체와 송전망 확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효율 송전 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선과 전력기기 계열사를 보유한 LS의 사업 경쟁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LS전선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는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글로벌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망 투자 증가가 그룹 전반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증설 역시 전력설비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된다.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송배전 설비와 전력기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상승 이후에는 신규 수주 규모와 해외 프로젝트 진행 상황, 글로벌 경기와 금리 환경 등이 추가적인 주가 방향을 결정할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전력 인프라 투자 정책과 HVDC 시장 확대 속도가 중장기 성장성을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본 기사는 AI의 조력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기사 내용은 공개된 자료와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일부 정보는 시간 경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투자 판단이나 의사결정에 앞서 한국거래소 공시 및 기업 공시 등 공식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나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독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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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