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6 월드컵 8강전 생중계…첫 경기 10일 프랑스-모로코

2026-07-09     박종규 기자

KBS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축구 팬들의 주말 시청을 예정했다.

KBS 2TV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월드컵 8강전 경기를 각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전달한다. 첫 경기는 10일 새벽 4시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모로코가 격돌하며, 이영호 캐스터와 박주영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프랑스는 우승 후보인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우고 있고, 모로코는 ‘아틀라스의 사자’라는 별명으로 경계 대상이다.

이튿날인 11일 새벽 3시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 벨기에가 맞붙는다. 남현종 캐스터와 조원희 해설위원이 중계를 진행하며,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벨기에가 FIFA 랭킹 3위 스페인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펴는지가 주목된다.

12일 새벽 5시 10분에는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노르웨이와 잉글랜드의 경기가 펼쳐진다. 김종현 캐스터와 김신욱 해설위원이 중계하며, 엘링 홀란과 해리 케인의 스트라이커 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같은 날 오전 9시에는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가 8강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남현종 캐스터와 이영표 해설위원이 중계에 참여하며,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가 8강 대미를 장식한다.

KBS는 7월 19일까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현장감 있는 중계와 심층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