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브랜드평판 7월, 미래에셋증권 1위…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 뒤이어

2026-07-10     박종규 기자

[박종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026년 7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내 증권사 2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총 4,348만6,838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평판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 데이터는 전월(5,655만506건)보다 23.10%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를 종합해 산출됐다.

이번 조사에서 미래에셋증권은 브랜드평판지수 712만6,789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증권(501만1,621점), 한국투자증권(381만7,449점), NH투자증권(280만7,267점), SK증권(273만3,888점)이 상위 5위에 포함됐다.

15위까지의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KB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유안타증권, 신영증권, 한화투자증권, 하나증권 순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참여지수 217만2,623, 미디어지수 134만7,484, 소통지수 234만2,201, 커뮤니티지수 106만7,978, 사회공헌지수 19만6,503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712만6,789점을 획득했다. 다만 전월(1,107만5,634점)과 비교하면 35.65% 하락했다.

삼성증권은 브랜드평판지수 501만1,621점으로 전월보다 26.96% 하락했고, 한국투자증권은 381만7,449점으로 전월 대비 17.71%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은 280만7,267점으로 29.13%, SK증권은 273만3,888점으로 34.23%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7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미래에셋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며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23.10% 감소했고,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 30.35% 하락, 브랜드이슈 28.14% 하락, 브랜드소통 9.77% 하락, 브랜드확산 24.60% 하락, 브랜드공헌 14.82%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