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5거래일 만에 반등…주말 앞두고 주가 '8만빌리티' 회복 여부는?

2026-07-10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10일 장에서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4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100원(8.33%) 오른 7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7만9900원까지 오르며 8만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3% 넘게, 코스닥은 5% 넘게 상승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에 강한 투자심리가 형성된 모습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이어졌던 하락 흐름을 끊어내며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단기 조정으로 7만원 초반까지 밀렸던 주가는 이날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단기 반등의 연속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장중 고가가 7만9900원까지 올라서면서 상징적인 가격대인 '8만빌리티'를 회복할 수 있을지가 향후 주가 흐름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주말을 앞둔 거래인 만큼 오후장 수급 변화에도 관심이 모인다. 장중 상승폭을 유지하며 8만원선을 회복할지, 아니면 저항에 부딪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할지 이목이 모아진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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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