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6%대 상승…420억원 규모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
[CBC뉴스] 파두가 최근 매출액의 45%를 넘는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6%대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파두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 6.96% 오른 7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1800원이었다.
이날 파두는 전일 종가보다 2700원 높은 7만4500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주가는 7만1900원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상승 폭을 키우며 7만9400원까지 올랐다. 장중 최고가는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해 약 10.58% 높은 수준이다.
종가는 장중 고점보다 2600원 낮은 7만6800원으로 형성됐다. 시가와 비교하면 2300원 상승한 가격이다. 하루 동안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750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97만8504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754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상한가는 9만3300원, 하한가는 5만300원이었다.
파두는 이날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와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은 별도 조건이 붙지 않은 확정 계약으로, 총계약금액은 420억6946만5600원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파두의 최근 매출액 924억1933만3233원의 45.52%에 해당한다. 단일 계약 규모가 최근 연간 매출액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계약 상대방은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다. 구체적인 회사명과 최근 매출액, 주요 사업, 파두와의 관계 등은 공시 내용에 기재되지 않았다.
공급 지역은 해외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10일부터 2027년 1월 30일까지다. 파두는 계약 상대방과 최근 3년 동안 같은 종류의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기업용 SSD 컨트롤러는 데이터센터와 서버 등에 사용되는 저장장치에서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데이터 처리와 입출력 흐름을 관리하는 핵심 반도체다. 다만 실제 계약 매출은 제품 공급 일정과 검수, 계약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에 걸쳐 반영될 수 있다.
장 마감 기준 파두의 시가총액은 3조8478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순위 17위를 기록했다. 상장주식 수는 5010만1427주이며 액면가는 100원이다. 매매 단위는 1주다.
파두 주가는 장중 7만9400원까지 상승한 뒤 일부 오름폭을 반납했지만 7만6000원대를 유지했다. 향후에는 이번 공급계약이 실제 매출과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 추가 수주 여부, 낸드플래시와 데이터센터용 저장장치 시장의 수요 흐름 등이 주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이 기사는 AI의 조력을 받아 회사 공시와 제공된 한국거래소 장 마감 시세를 토대로 작성됐다.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계약 내용과 주가는 변동될 수 있다. 투자자는 최신 공시와 거래 정보를 직접 확인해야 하며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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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