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세포' 3회 오늘 밤 방송…차은환·차송환 남매의 과거 드러난다

2026-07-11     박종규 기자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3회에서는 김명수와 차민지 남매가 겪은 과거 비극의 진실이 드러난다. 이번 회에서 차은환(김명수 분)과 차송환(차민지 분) 가족이 겪은 불행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진다. 차은환은 오열하는 누나 차송환을 달래려 하지만, 차송환은 그에게 원망을 쏟아내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들의 과거는 상담소 책상 위에 놓인 가족사진과 대조를 이루는데, 사진 속 차송환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으나 현재 휠체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변화를 암시한다.

유지안(강민아 분)은 잘못 배달된 택배를 다시 전하기 위해 차은환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남매의 모습을 목격한다. 전에도 차은환과 감정 전이를 체험했던 유지안은 이번에도 복잡한 그의 감정을 느끼며 눈물을 보인다. 앞서 방송된 내용에서는 차은환이 유지안의 상담 접수 소식을 듣고 당황했고, 상담소 누전 사고로 정신을 잃은 유지안이 쓰러질 때 차은환이 누군가를 떠올리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이번 3회를 통해 차은환과 차송환이 안고 있는 과거 상처와 불행의 무게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고 전했다. 또한, 의도치 않게 이들과 얽힌 유지안이 과거 사건의 진실을 언제 알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과거 사건에 따른 차은환과 유지안의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 '공감세포'는 A+E Korea가 제작 투자와 글로벌 배급을 주도했으며, 일본과 아시아 지역 배급이 이미 완료됐다. A+E Korea는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세포' 3회는 11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영되며, U+tv모바일(U+tv)과 디즈니+에서는 12일 0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