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최다 독박자 확정…벌칙으로 '사약' 퍼포먼스

2026-07-12     박종규 기자

E채널과 채널 S에서 방영 중인 여행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홍인규가 최다 독박자로 뽑혀 죄인 분장을 하고 벌칙을 이행했다.

최근 공개된 6회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다섯 명이 중국 태항산의 여러 명소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게임과 미션에 참여했다. 이들은 린저우 시의 로컬 맛집에서 10인분 코스 요리를 주문한 후 식사비를 두고 카드 게임을 벌였다. 홍인규가 자신에게 유리할 것이라며 게임을 제안했지만, 김준호와 공동 꼴찌가 되고 재경기에서도 패배해 식사비를 부담했다. 식사 뒤 숙소에서는 비닐 멀리 던지기 게임으로 침실 배정을 결정했으며, 김대희가 꼴찌, 김준호가 1위를 차지해 스위트룸을 혼자 쓰게 됐다.

다음 날 아침, 출연자들은 태항산 협곡 전망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이후 적벽현류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아내 문자 게임'을 진행하며 각자 아내가 선택한 최애 남자 배우를 맞혔다. 김준호는 아내 김지민이 손석구를 꼽은 것에 만족감을 보였고, 김대희는 아내가 박지훈을 '님'이라고 불렀다며 씁쓸해했다. 장동민은 아내가 자신을 지창욱과 닮았다고 말했다고 밝혔고, 홍인규는 이를 농담으로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이 낸 두뇌 게임에서는 김대희가 1등, 김준호가 꼴찌를 기록했다.

적벽현류에 도착한 출연진은 유람선을 타고 풍경을 감상하고, 전동카로 천하제일폭포를 방문했다. 간식비 내기 게임에서 홍인규가 또 꼴찌가 되면서 최다 독박자가 확정됐다.

마지막 장소인 개봉부에서는 출연자들이 포청천, 전조, 신하, 죄인 등 역할로 분장해 '포청천' 패러디 콩트를 펼쳤다. 김준호가 포청천 역할로 홍인규에게 "이놈의 3대를 멸하라"며 판결을 내리자 홍인규는 자신의 자녀 태경이와 채윤이를 거론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대희와 유세윤은 김준호의 결정에 "진짜 너무하네"라며 반응했고, 홍인규는 두 손을 모아 "제발 살려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후 그는 사약 마시기 벌칙을 수행했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