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T, ‘쇼! 음악중심’서 'VIPER' 무대… 5세대 걸그룹 저력 입증

2026-07-12     박종규 기자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 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우정, 권예진)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성숙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UDTT는 11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VIPER(바이퍼)'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그레이 스트라이프 슬랙스와 화이트 셔츠, 블랙 타이로 구성된 세련된 수트 스타일을 입고 등장해 고혹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섯 명이 통일감을 살린 스타일링은 무대에서 지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퍼포먼스에서는 포멀한 의상과 어우러진 독사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 웨이브 안무가 돋보였다. 특히 코러스 부분에서 뱀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손목 동작과 멤버들의 시크한 표정 연기가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UDTT는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가창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5세대 실력파 걸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비주얼 변화뿐 아니라 탄탄한 실력도 무대에서 확인됐다.

신곡 'VIPER'를 통해 매 무대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UDTT는 12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