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핵심 우군 린지 그레이엄 의원 별세…향년 71세,강경노선 주장

2026-07-12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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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정치적 동맹으로 활동해 온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의원실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짧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지역구로 둔 그레이엄 의원의 사무실은 공식 성명을 통해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7월 11일 저녁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며 "유가족은 보내주는 위로와 기도에 감사드리며, 슬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밝혔다.

1955년생인 그레이엄 의원은 1994년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의회에 입성한 뒤 2002년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세 차례 연속 재선에 성공하며 20년 넘게 미국 상원에서 활동한 공화당 대표 중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치 인생에서 가장 눈길을 끈 변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였다. 그는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는 트럼프를 강도 높게 비판했지만, 경선 이후에는 관계를 회복하며 백악관과 공화당을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맡았다. 이후 외교·안보와 국방 정책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적극 지원하며 공화당 내 대표적인 친트럼프 인사로 평가받았다.

그레이엄 의원은 최근까지 상원 예산위원회를 이끌었으며, 세출위원회와 법사위원회, 환경·공공사업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특히 국방력 강화와 대외 강경 노선을 꾸준히 주장하며 미국의 외교·안보 정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여야를 막론하고 애도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는 물론 정치권 인사들은 오랜 의정 활동과 국가 안보 분야에서의 역할을 기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 이 기사는 AI를 활용해 작성한 기사입니다.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향후 공식 발표에 따라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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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