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7월 금융지주 CEO 브랜드평판 1위…황병우·김남구 뒤이어
[박종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엠금융지주 황병우 회장이 2위, 한국금융지주 김남구 회장이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 빅데이터 526만8,689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사회공헌지수와 소비자지표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으며, 분석 대상 빅데이터는 전월(533만3,745개)보다 1.22% 감소했다.
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을 비롯해 아이엠금융지주 황병우 회장, 한국금융지주 김남구 회장,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 순으로 집계됐다.
1위 함영주 회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12만7,816, 미디어지수 41만2,278, 소통지수 64만1,255, 커뮤니티지수 33만9,902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52만1,250을 나타냈다. 이는 전월 대비 16.18% 하락한 수치다.
2위 황병우 회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1,615, 미디어지수 30만5,306, 소통지수 41만2,209, 커뮤니티지수 23만2,223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06만1,353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14.21% 하락했다.
3위 김남구 회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4만9,287, 미디어지수 26만1,992, 소통지수 24만5,799, 커뮤니티지수 23만3,911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79만989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6.86% 상승한 수치다.
4위 진옥동 회장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54만8,150으로 전월보다 133.97% 상승했고, 5위 빈대인 회장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48만8,429로 전월 대비 16.57%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6년 7월 금융지주회사 CEO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금융지주 브랜드 카테고리는 전월 대비 빅데이터가 1.22% 감소했고,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 2.09% 하락, 브랜드이슈 10.97% 하락, 브랜드소통 0.88% 하락, 브랜드확산은 13.51%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