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이 온다', 7월 25일 첫 방송…하석진·안희연 중심 단체 포스터 공개
KBS 2TV는 7월 25일 저녁 8시에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17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극중 인물들이 즉석카메라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스크랩한 형식으로 꾸며졌다.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7명의 캐릭터가 모여 다양한 관계와 팀워크를 보여준다. 하석진이 연기한 김무진과 안희연의 한규림은 포스터 중앙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박유나(한규영 역)와 배정남(조흥식 역)은 개성 있는 모습을 나타냈다. 권해효(장훈태 역)와 윤유선(고윤희 역)는 다정한 부부로 등장하며, 류승수(한석중 역)와 진경(홍옥선 역)은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강애심이 맡은 박수남은 이야기의 중심을 잡는 역할이며, 민진웅(박정우 역)과 이주연(장서현 역)은 친구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배윤규(한규오 역)와 정보민(권희나 역)은 풋풋한 썸의 분위기를, 박수오(한규서 역)와 김민서(한규민 역)는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또한 미람(김윤진 역)과 윤하빈(한결 역) 등 가족 구성원들이 독립적인 인물로 극의 서사를 확장한다.
포스터 하단에는 ‘늦어도 더 깊게 조용히 더 오래’라는 문구와 함께 하석진과 안희연이 가까이 마주보며 행복한 순간을 담은 모습이 자리한다. 두 배우의 미소와 애뜻함은 두 인물이 그려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에 대해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따뜻한 인생의 한 상을 차려낼 17인의 개성과 에너지를 담고자 했다”며 다양한 인물들이 선보일 서사와 케미스트리에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포스터 촬영 당시 배우들은 깊은 몰입과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랑이 온다’는 홍석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극본은 이경희가 집필했다. 제작은 몬스터유니온과 콘텐츠지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