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7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아이엠뱅크·NH농협은행 뒤이어
[박종규 기자] 하나은행이 2026년 7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아이엠뱅크가 2위, NH농협은행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하나은행, 아이엠뱅크, NH농협은행 등 12개 은행 브랜드의 빅데이터 2,127만6,485개를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 분석에 활용된 2,167만8,922개와 비교해 1.86% 감소한 규모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ESG, CEO 지수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나은행, 아이엠뱅크,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순으로 집계됐다.
1위 하나은행은 참여지수 57만6,469, 미디어지수 93만1,588, 소통지수 52만7,851, 커뮤니티지수 52만957, 사회공헌지수 30만8,985, ESG지수 45만782, CEO지수 36만2,558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367만9,189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382만1,939)보다 3.74% 하락한 수치다.
2위 아이엠뱅크는 참여지수 32만3,984, 미디어지수 62만6,873, 소통지수 64만5,561, 커뮤니티지수 64만4,492, 사회공헌지수 41만4,366, ESG지수 22만7,928, CEO지수 32만7,549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321만753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2.77% 상승했다.
3위 NH농협은행은 참여지수 24만2,676, 미디어지수 66만2,990, 소통지수 57만7,215, 커뮤니티지수 56만3,076, 사회공헌지수 23만7,936, ESG지수 27만533, CEO지수 32만2,914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287만7,340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6.75%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6년 7월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하나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며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 3.81% 상승, 브랜드이슈 6.51% 하락, 브랜드소통 3.02% 하락, 브랜드확산 16.76% 하락, 브랜드공헌 1.23% 상승, ESG평가 8.11% 상승, CEO평가 32.29%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