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뱀피르’, 추종자 시스템·클랜 점령전 업데이트…1주년 ‘레드문 페스타’ 예고

2026-07-15     박종규 기자

넷마블은 15일 뱀파이어 콘셉트의 MMORPG '뱀피르'에 신규 성장 시스템과 대규모 경쟁 콘텐츠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피의 결속을 통해 뱀파이어를 숭배하는 추종자를 성장시키는 '추종자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보다 순도 높은 피를 획득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전 서버가 참여하는 시즌제 경쟁 콘텐츠인 '클랜 점령전'도 새롭게 도입되어, 각 서버의 클랜이 1대1 점령전을 진행하며 최강 클랜을 결정한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비키니 콘셉트의 수영복 스페셜 외형도 추가돼 이용자들이 캐릭터 외형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뱀피르' 정식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레드문 페스타' 이벤트가 시작된다. 페스타 기간 동안 1100회 이상의 형상 및 탈것 소환권이 제공되며, 뱀피르 후드티 외형, 기간제 영웅 장비, 스페셜 부장품 상자 등 여러 보상이 준비됐다.

같은 날 낮 12시에는 일본 권역 서비스를 포함한 신규 서버 '글로벌2'가 열린다. 현재 뱀피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1억 골드와 영웅 탈것 등이 지급된다.

뱀피르는 지난해 8월 26일 출시됐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해 국내 모바일게임 수준을 높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뱀파이어와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배경으로 모바일과 PC에서 서비스 중이다. 출시 후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와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하는 성과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