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영수, 여자 2호 선택…여자 3호와 갈등·‘엄마’ 라면 요청도

2026-07-17     박종규 기자

1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8기 영수가 여자 2호와 3호 사이에서 고심 끝에 여자 2호를 선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력직' 솔로 남성들과 '짝' 인기 여성 출신들이 두 번째 도시락 데이트를 진행했다. 아침에 여자 3호는 숙취해소제와 피로회복제를 챙겨 8기 영수가 머무는 남자 숙소를 찾았으나, 8기 영수가 늦잠을 자면서 만나지 못했다. 이후 공용 거실에서 여자 3호는 여자 2호와 만났고, 전날 밤 8기 영수와 여자 2호가 함께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여자 2호는 8기 영수와 비슷한 코드라며, 자신을 위해 노래까지 불러줬다고 설명했다.

8기 영수가 거실에 나타난 후 여자 3호는 숙취해소제를 건네며 대화를 시도했고, 이어 여자 2호를 불러 세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으나 여자 2호는 이 상황이 불편해 자리를 떠났다. 인터뷰에서 여자 2호는 여자 3호의 대화 방식에 당황했다고 밝혔다. 8기 영수는 여자 3호를 ‘엄마’라고 부르며 라면을 부탁했으며, 여자 3호가 라면을 끓여줬다. 식사 뒤 8기 영수는 두 사람 중 누구와 더 잘 맞을지 계속 고민했다고 말했다.

한편, 7기 영호와 여자 5호는 달리기 강습을 하며 가까워졌다. 여자 5호는 1기 영호의 산책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후 진행된 도시락 데이트 선택에서는 여자 5호가 17기 영수를 기다렸음에도 1기 영호와 7기 영호에게 선택받았다. 8기 영수는 여자 2호와 3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여자 2호를 택했다. 그는 “여자 3호는 자신을 선택해줄 것 같았지만, 여자 2호는 그냥 떠날 것 같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도시락 데이트 자리에서 여자 2호와 8기 영수는 즐거운 식사를 했으며, 여자 2호는 8기 영수가 자신을 선택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반면 여자 3호는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씁쓸한 표정을 보였다. 여자 5호는 데이트 중 1기 영호의 도움을 거절하며 거리를 뒀고, 1기 영호는 호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속상했다고 밝혔다.

여자 4호는 17기 영수, 26기 영철과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 17기 영수는 초밥 메뉴에 대해 농담을 던졌고, 여자 4호는 26기 영철과의 대화에서 더 안도감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