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세포’ 6회, 유지안·차은환 위로와 혼란…누나 차송환 가출 선언

2026-07-20     박종규 기자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6회에서는 유지안(강민아 분)과 차은환(김명수 분)의 관계에 위기가 닥쳤다. 차은환은 유지안을 보호하려고 점차 거리를 두었고, 유지안은 그의 냉담한 태도에 눈물을 흘렸다.

방송에서는 유지안이 감정 전이를 되돌리기 위해 차은환에게 키스를 제안했으나 변화가 없어 좌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유지안은 엄마 최정미(손지나 분)로부터 전화를 받고 두려움에 떨었고, 차은환은 자신의 고아원 출신 과거를 털어놓으며 그녀를 위로했다. 두 사람은 진심 어린 키스로 감정 전이를 해소했고, 유지안은 문경식(조현재 분) 감독의 영화 '백야'에 캐스팅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차은환의 누나 차송환(차민지 분)이 유지안과의 만남을 반대하며 집을 떠나겠다고 선언하면서 또 다른 갈등이 생겼다. 차은환은 삼 개월만 시간을 달라고 간청했고, 유지안은 차송환을 찾아가 가족사진을 보고 과거의 비밀을 알지 못한 채 충격을 받았다.

유지안은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차은환에게 종신 계약을 제안했지만, 차은환은 계약 기간을 삼 개월로 제한하며 선을 그었다. 유지안의 갑질 논란이 재차 불거지자 차은환은 그녀를 변호했고, 폭로 영상에서 독립영화 대본을 발견해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았다. 또한 차은환은 전 매니저 도훈(강필준 분)으로부터 기자가 김준식(정희태 분)의 사주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김준식이 유지안과 관련된 내용을 누군가에게 보고하는 정황을 포착했다.

유지안은 차은환의 마음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했고, 두 사람이 대본을 함께 분석하던 중 차은환이 “어차피 이뤄질 수도 없는데, 함께한다는 건 오히려 서로에게 형벌 같지 않겠냐”고 말하자 눈물을 글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