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음악극 '눈이 부시게' 마지막 공연 성료…관객 호평

2026-07-20     박종규 기자

배우 서준영이 음악극 '눈이 부시게'에서 ‘준하’ 역을 맡아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쳤다. 서준영은 지난 19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이 작품의 마지막 무대에서 약 한 달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준영은 조용하면서도 내면의 상처를 지닌 청년 ‘준하’로 분해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공연 기간 중 그는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과 정교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의 몰입을 높였다. ‘준하’ 캐릭터는 원작 드라마에서 남주혁이 맡은 역할과 견줄 만큼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준영은 연극과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영역을 확장해왔다. 현재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을 마친 서준영은 음악극 ‘눈이 부시게’를 응원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준하’ 역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울고 웃으며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작업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를 드리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