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오늘 신보 'CORE' 발매…전곡 프로듀싱·'Don't Wake Me Up!' 타이틀
가수 원호가 21일 오후 6시에 새 EP 'COR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며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원호가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본인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타이틀곡 'Don't Wake Me Up!'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앤서(Answer)', '캔트 겟 이너프(Can't Get Enough)', '써머 블루(Summer Blue)', '다운(Down)', '테스트 드라이브(Test Drive)', '프라미시스(Promises)(Feat. 브라더수)'가 함께 실렸다. 이번 작품은 상처를 감추기 위해 만든 껍질을 벗고 본질적인 자신과 마주하는 내용을 담았다.
원호는 커밍순 이미지, 트랙리스트, '로우', '쉘', '크랙' 세 가지 버전 콘셉트 포토, 무드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여러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조성했다.
타이틀곡 'Don't Wake Me Up!'은 현실보다 꿈에 머무르고 싶은 감정을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비트로 표현했다. 퍼포먼스는 다수의 댄서와 함께해 무대에 스케일과 에너지를 더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차량을 둘러싼 군중과 피켓을 든 인물들, 원호와 댄서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장면이 담겼으며 일부 음원이 공개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호는 앨범의 콘셉트, 비주얼, 사운드를 하나의 이야기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로우'는 연약하고 꾸밈없는 상태를, '쉘'은 상처를 감추는 껍질을, '크랙'은 그 껍질에 균열이 생기는 순간을 의미하며, 최종적으로 본질적인 '코어'에 도달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특히 '써머 블루'는 팬들이 원호의 생일 시간인 3시 1분을 '원호시'라 부르는 점을 떠올리며 작업한 곡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원호는 이번 앨범이 현재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랜 기다림에 감사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름의 에너지를 팬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원호는 2020년 미니 1집 Part.1 'Love Synonym #1 Right for Me'를 시작으로 꾸준히 다수의 앨범을 발표해왔으며, 'WONHO SPECIAL LIVE #IWONHOYOU', 'WONHO CONCERT WE ARE YOUNG', '2022 원호 팬미팅 오호호 트립', '2022 WONHO CONCERT Everyday Christmas', '2022 WONHO EUROPEAN TOUR FACADE', 'WONHO WORLD TOUR STAY AWAKE' 등 다양한 공연 무대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