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첫 매칭, 이유빈 1위…양상국·유일한·심수창 '로맨스 도전'

2026-07-21     박종규 기자

TV CHOSUN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목표로 하는 '육캔두잇' 멤버들이 첫 로맨스 매칭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양상국, 홍경준, 심수창, 유일한, 심재원이 경주에서 네 명의 여성 참가자를 만나 첫인상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유빈이 양상국, 심재원, 유일한의 선택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매칭에 성공한 커플에게는 단독 수영장과 넓은 침대, 와인 등이 마련된 '첫날밤 펜션'이 제공되는 혜택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이를 두고 "너무 야한 것 아니냐"며 놀랐고, 최성국은 "'조선의 솔로지옥시그널', '짝'도 들어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각 출연자는 자기소개 시간에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냈다. 양상국은 카레이서로서의 수상 경력을 강조했고, 심수창은 프로야구 선수 경력을 언급하며 이혼 사실도 공개했다. 홍경준은 선물로 세심함을 보였고, 유일한은 말장난과 댄스로 이유빈을 웃게 만들었다. 심재원은 무반주 재즈 발라드로 매력을 내비쳤다. 김국진은 유일한이 황보라에게 보낸 메시지를 언급하며 주의를 기울였다.

여성 참가자들 역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이고은은 2000년생임을 밝히며 놀라움을 주었고, 94년생 이유빈은 심수창의 지인이자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소개됐다. 김민지는 강수지와 닮은 외모와 배우 경력을 설명했고, 전소현은 공무원, 학원 강사, 모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점을 나타냈다.

도시락 데이트에서는 이유빈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힌 유일한과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유빈은 유일한을 ‘오빠’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드러냈지만, 유일한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나 잘 될 수도 있다. 괜히 갇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하며 어색한 상황이 연출됐다. 김국진은 "6등급의 특징은 할 이야기와 안 할 이야기를 다 한다는 것"이라고 평했다. 이후 이유빈은 유일한이 전소현과 단둘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목격했고, MC들은 이에 대해 야유를 보냈다.

심재원은 이고은, 전소현과 2대1 데이트에서 이고은의 질문에 웃음을 보였으며, 전소현과는 중국어와 중국 거주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상국은 김민지와 도시락을 먹었으나 김민지는 "너무 편해서 설렘이 없지 않았나"라고 평가했다. 심수창과 홍경준은 여성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다음 기회를 기다리게 됐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