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퀸즈, 해머스스톰 강한 주루·투수 완급에 위기…추신수 감독 '집중' 강조

2026-07-23     박종규 기자

채널A '야구여왕2'에서 블랙퀸즈가 두 번째 경기에서 상대 팀의 경험 있는 주루와 투수의 완급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

2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야구여왕2' 3회에서는 전국대회 우승 7회 경력의 퓨처 리그 강팀 해머스스톰과 블랙퀸즈의 대결 장면이 전해진다. 이전 경기에서 콜드승을 거둬 자신감을 얻은 블랙퀸즈는 경기 초반 해머스스톰의 강한 타격과 주루에 흔들렸고, 이에 수비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 "모두가 그라운드 위에서 여유가 없다"며 긴장을 지적했다. 감독은 또 "공을 던질 때마다 더그아웃 사인을 확인해야 한다. 우리 코치진이 계속 소리치는데 딴짓을 하고 있다"며 선수들을 강하게 다그쳤다. 이후 "이제 시작이야, 정신 차려!"라는 말로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이대형 코치와 윤석민 코치는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들에게 "좋은 공만 치려고 하지 말고 공격적으로 나가야 한다. 자신 있게 휘둘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해머스스톰 투수는 빠른 직구와 느린 변화구를 번갈아 던지며 블랙퀸즈 타자들을 압박했다. 중계진 이광용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위원은 "상대 투수가 너무 잘한다, 무서워..."라는 평가를 내놨다.

블랙퀸즈가 시즌 2에서 처음 마주한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지 관심이 쏠린다. 해당 경기는 같은 날 밤 10시 채널A '야구여왕2' 3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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