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예인, 숏폼 드라마 '코드네임: 악녀계모'로 존재감 입증

2026-07-24     최재혁 기자

[CBC뉴스]

가수 겸 배우 정예인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코드네임: 악녀계모(CODE NAME: VILLAIN STEPMOM)’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정예인은 지난 22일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굿숏(GoodShort)을 통해 공개된 ‘코드네임: 악녀계모’(감독 양호석, 각본 윤유, 제작 SLL)에서 주인공 리설화 역을 맡아 활약했다.

총 60부작으로 제작된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굿숏의 인기 원작을 한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작전 수행 중 목숨을 잃은 요원 리설화가 드라마 속 악녀 계모의 몸에 빙의한 뒤, 비참한 결말을 피하기 위해 세 아이를 지키며 살아남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예인이 맡은 리설화는 뛰어난 전투 능력과 빠른 상황 판단력을 지닌 냉철한 요원으로, 악녀 계모의 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뒤 삼남매와 관계를 쌓아가며 점차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극 중 설화는 요원으로서 비참한 결말을 피하기 위해 자신을 두려워하는 삼남매에게 조금씩 다가갔다. 아이들에게 직접 밥을 차려주고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위험에 처한 순간에는 망설임 없이 몸을 던져 구해내며 삼남매와의 거리를 좁혀나갔다. 특히 아이들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요원다운 거침없는 액션을 발휘하며 강인한 카리스마와 든든한 보호자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줬다.

처음에는 살아남기 위한 선택으로 시작했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아이들을 진심으로 보듬으며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 설화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이들을 직접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과정에서 차갑고 냉철했던 요원에서 따뜻한 엄마로 변화해가는 설화의 감정선이 깊이 있게 그려졌다.

정예인은 냉철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액션부터 아이들을 다정하게 보듬는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눈빛과 말투를 달리하며 캐릭터의 강인함과 복합적인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최근 연극 '꽃, 별이 지나', 숏폼 드라마 '자판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예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배우로서의 또렷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정예인이 주연을 맡은 60부작 숏폼 드라마 ‘코드네임: 악녀계모’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굿숏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굿숏(GoodShor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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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