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준, 팬 파티 '장준약방' 성료…김동현·전웅 깜짝 게스트 등장

2026-07-27     박종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서울 헬로라이브홀에서 팬 파티 ‘장준약방’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회차와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각 골든차일드의 ‘네가 너무 좋아’와 ‘씨(SEA)’로 시작했다.

이장준은 비오의 ‘러브 미(LOVE me)’를 커버하며 랩과 보컬을 선보였고, 약사 콘셉트의 ‘장준약방 맞춤 처방’ 코너에서 팬 사연을 상담하며 소통했다. ‘장준표 특별 비타민’ 코너에서는 밈 대사 따라 하기, 댄스 챌린지, 퀴즈, 심쿵 멘트,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미션이 진행됐다.

특별 게스트로는 1회차에 골든차일드 출신 김동현이, 2회차에는 에이비식스 전웅이 무대에 올라 각각 ‘스타(STAR)’와 ‘어제와 닮은 오늘이 생각보다 따뜻하니까’를 불렀다. 이후 ‘장준약방 종합검진’ 코너에서 김동현, 전웅과 함께 OX 퀴즈와 즉석 댄스가 펼쳐졌으며, 두 아티스트는 골든차일드와 에이비식스의 동명곡 ‘브리드’ 안무도 함께 선보였다. 최종 생존자로 선정된 팬들에게는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등 특별 처방전이 증정됐다.

또한 ‘장준약사의 이중생활’ 코너에서는 코르티스의 ‘레드레드(REDRED)’,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 최예나의 ‘캐치 캐치’, 인피니트의 ‘남자가 사랑할 때’, 골든차일드의 ‘도망가지마’ 등 다채로운 곡에 맞춘 댄스 챌린지가 이어졌다. 팬 파티는 골든차일드의 ‘너라고’ 무대로 마무리됐다.

이장준은 공연 이후 “지난해 ‘장준타운’에 이어 약 1년 만에 ‘장준약방’으로 골드니스 여러분과 함께 웃으며 무더위를 이겨낸 것 같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저의 주치의는 골드니스다. 팬 파티에 와주셔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장준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팬 파티 ‘이장준 더 라스트 써머 인 도쿄(LEE JANGJUN_THE LAST SUMMER in TOKYO)’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준은 2017년 미니 1집 ‘Gol-Cha!’로 데뷔했으며, 골든차일드의 메인래퍼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공연과 팬미팅을 이어가며 2021 디스커버리 유니버스 어워즈 ‘예능 혜성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