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 최애니·아이사, 양상국과 사투리 특강…스페인어까지 등장 '폭소'
걸그룹 이리온(IRION)이 최근 확산된 사투리 열풍에 참여하며 예능에서 활약했다.
이리온의 자체 예능 프로그램 '이리ON : 현실 데뷔' 5화에서는 개그맨 양상국이 경상도 사투리 강사로 등장해 멤버 최애니(황지아 분)와 아이사(aisa)에게 사투리 실전 수업을 진행했다. 영상에서 두 멤버는 "밥 뭇나?", "마! 사투리 자신 있나?" 등 서투른 사투리로 나타나 양상국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퀴즈에서 멕시코 출신 멤버 아이사는 '깰받노(게으르다)'라는 사투리 문제에 스페인어가 섞인 "¿Qué el bat no?"라는 답변을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양상국은 "오늘 좀 어렵다 아이가"라며 난처한 표정을 보였다.
최애니는 드라마 '도깨비' 명대사를 사투리로 변형하는 코너에서 "눈부셨다이~"라는 표현을 포함해 전라도와 경상도 사투리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두 멤버는 양상국의 유행어 "궁딩이를 주 차삐까?"도 따라하며 사투리 개인기를 펼쳤다. 수업을 마친 양상국은 "애니는 사투리 톤을 다룰 줄 아는 재능이 있고, 아이사는 한국말을 잘 모르면서도 특유의 경상도 억양이 살아있다"며 두 사람의 열정을 칭찬했다.
이리온은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My Idol, My Debut)'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데뷔 타이틀곡 'MEMORIA(메모리아)' 발표와 함께 코엑스 메가 스테이지, MBC M '쇼챔피언', MBC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주목받았다. 또한, '최애 데뷔' 드라마는 일본 대형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에서 한류·아시아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웨이브(Wavve), 티빙(TVING), 왓챠(WATCHA)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VOD로 제공 중이다. 이리온의 예능 콘텐츠 '이리ON : 현실 데뷔'는 유튜브 '올더케이팝(ALL THE K-POP)'과 '아이돌챔프'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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