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진원, 160억 매출 CEO의 파란만장 인생 공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20대에 아파트 12채를 소유했다가 40억 원의 부채를 진 뒤 목재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김진원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진원은 16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화물 트럭 조수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7년간 전국을 돌며 힘든 시기를 보낸 후 20대에 11톤 트럭을 구입해 본격적으로 나무 운송과 원목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건설 현장에 자재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분양권을 받아 아파트 12채를 보유하게 됐으며, 20대 중반에 최고급 대형 세단을 몰며 백만장자가 됐다. 김진원은 한 달 최대 수입이 300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업 확장 중 건설사의 부도로 인해 받을 어음이 무효가 됐으며, 이로 인해 40억 원의 빚을 떠안았다. 아파트 12채와 집, 현금을 모두 처분해 빚을 갚아야 했고 결국 트럭 운전대를 다시 잡으며 재기를 준비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김진원은 "아침, 점심, 저녁 내내 산에만 다니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자신 있는 나무 판매에 집중해 사업을 재건했다. 전국 감자탕집과 대기업 회장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히트 상품을 개발했다. 현재 김진원은 연 매출 최대 160억 원의 목재 회사 CEO이자 26년 차 제트스키 선수로, 한강에서 레저장을 운영하며 선수 육성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강 레저장에는 제트스키 11대와 보트 7대가 있으며, 보유한 목재만 100억 원어치에 이른다. 그의 목재 회사에서는 25톤 무게의 통나무 하역과 8~9년 건조 기간을 거친 고급 목재 생산이 이루어진다.
김진원의 인생 재기와 성공의 비결은 7월 29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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