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개장 직후 다우 400p대 급락…이란 기습공격에 유가 급등, 연준 결정 앞두고 관망 심리 확산
[CBC뉴스]29일 한국시간 오후 10시40분(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40분, 개장 10분 경과) 현재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17.44포인트 내린 52,329.88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날 장중 고가 52,674.21과 저가 52,273.90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다. S&P500지수는 7,421.60으로 7.62포인트, 나스닥종합지수는 24,852.39로 24.53포인트 하락 중이며,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2,947.15로 6.65포인트 밀려 있다.
전일(28일) 다우지수는 셔윈윌리엄스·코카콜라·IBM 등 실적 호조에 힘입어 537.24포인트(+1.03%) 오른 52,747.32로 마감했다. 하루 만에 상승분 상당 부분을 반납한 셈이다.
이번 하락의 직접적 계기는 지정학적 리스크다. 미 중부사령부는 전날 밤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기습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 여파로 브렌트유는 6.6% 급등해 배럴당 89.61달러, WTI는 6.9% 오른 89.88달러를 기록했다. 유가·원자재 비중이 높은 다우지수가 기술주 중심 나스닥·S&P500보다 상대적으로 더 크게 흔들린 이유다.
여기에 이날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도 관망 심리를 키우고 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뚜렷한 신호를 주지 않으면서, 시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30%로 반영하고 있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7% 늘었음에도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쳤고, 이는 AI 투자 확대 속도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로 이어졌다. 이 여파로 한국 코스피는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8% 급락했고,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각각 13%, 8% 가까이 빠졌다. 미국 나스닥100 역시 반도체 매도세로 기술적 조정권에 근접한 상태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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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