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우리기술 주가↓ 국내 원전주, 주가 일제히 약세 마감…향후 흐름 '이목'
[CBC뉴스] 29일 국내 원전 관련주가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속에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이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가운데 원전 테마주 역시 매도세를 피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02% 내린 6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은 1.48% 하락한 3만3150원, 한전기술은 7.88% 내린 8만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한전KPS는 4만2350원(-4.29%), 우리기술은 8080원(-10.52%)으로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수산인더스트리는 1만9800원(-5.03%), 우진은 1만1430원(-8.63%), 금화피에스시는 3만200원(-2.58%), 오르비텍은 3660원(-9.51%)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에 가까운 낙폭이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한편 시장의 관심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로 향하고 있다. FOMC의 기준금리 결정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메시지는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국내 증시 역시 결과 발표 이후 투자심리와 외국인 수급 변화 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금리 결정뿐 아니라 향후 정책 기조에 대한 연준의 신호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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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