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이노베이션, 용인 집단에너지 사업 위해 3,305억원 출자
2026-07-31 권오성 기자
[CBC뉴스] SK이노베이션은 용인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인 '용인열병합㈜(가칭)'에 3,305억원을 출자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는 사업개발비 출자를 위한 계열회사(예정) 유상증자 참여를 목적으로 한다.
출자금액은 3,305억원(3,305억 원=330,500백만원)이며, 출자 대상은 용인열병합㈜(가칭) 보통주 6,610만주다. 출자 예정 시기는 2026년 하반기이며, 출자 상대방의 총 출자예정금액은 3,310억원이다.
용인열병합㈜(가칭)은 용인 집단에너지 사업을 위해 SK이노베이션과 한국중부발전㈜이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는 형태로 설립 및 출자할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회사는 법인 설립 이후 에스케이 기업집단의 국내 계열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자는 지난 3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쳤으며, 사외이사 6명이 모두 참석했고 감사(감사위원)도 참석했다. 회사는 구체적인 출자 시기와 실행 방법에 대한 결정 및 집행 권한을 대표이사에게 위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금 납입 예정일은 유상증자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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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