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 보성 용추마을 한우·올벼쌀 맛보고 극찬…특산물 알리기 활약
KBS1 '6시 내고향' 17일 방송에서는 미스김이 전남 광주 통합 특별시에 위치한 보성 용추마을을 찾아 지역 특산물과 주민들과의 교류를 소개했다.
미스김은 용추마을에서 첫 번째 으뜸 자랑 힌트인 ‘한 글자’를 받고 200마리 규모의 한우 농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농장 아드님의 나이를 묻자 40살이라는 답변에 반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어 보성한우를 시식한 후 “징하게 맛있네”라고 감탄을 나타냈다.
그 후 고추 수확에 한창인 어르신들과 함께 밭일을 도왔다. 어르신들이 “날씨가 더워도 고추가 익고 있기 때문에 따야 한다”고 전하자 미스김은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일손을 보탰다. 고추를 맛본 뒤에는 “달짝지근하니 약간 오이고추 같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미스김은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서린 계곡을 찾아 깊은 구멍을 살피며 으뜸 자랑이 ‘물’일 가능성을 고려했으나 정답은 아니었다.
용추마을 진짜 으뜸 자랑을 찾아 나선 미스김은 말차라떼와 올벼쌀 누룽지를 맛보며 “지금까지 먹어본 쌀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평했다. 올벼쌀은 추석 전에 벼가 완전히 익기 전 수확해 만들며, 대량 생산을 위해 공장까지 세운 어르신이 직접 찐 쌀을 미스김에게 권했다. 미스김은 올벼쌀의 단단한 식감에 놀라면서도 “처음 먹어봤는데 되게 달고 쫀득쫀득하다”며 극찬했다. 이에 어르신은 “맛을 알면 다른 건 안 먹는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웅치면의 높은 지대와 큰 일교차가 키운 올벼쌀은 용추마을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미스김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일손을 돕고 싹싹한 손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마을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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