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상 7개월 연속 '원픽' 구단으로…KIA·삼성 독주 저지 추격전 [7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부문 프로야구상 투표에서 롯데자이언츠가 지난달에도 최정상의 자리를 사수하며 7개월 연속 네티즌 원픽 구단에 올랐다. 롯데자이언츠는 견고한 팬덤의 화력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굳건히 사수했다.
프로야구상 집계 결과에 따르면 롯데자이언츠는 지난달 투표에서 총 1661표를 휩쓸며 31.8%의 점유율로 1위 왕좌를 차지했다. 올해 1월 첫 정상에 오른 이래 7개월 연속으로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허락하지 않은 롯데자이언츠는 전월 대비 득표 수치와 점유율을 모두 끌어올리며 프로야구상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서 독주 체제를 다시금 입증했다.
최상위권 순위표에서는 선두를 쫓는 전통 인기 구단들의 팽팽한 표심 겨루기가 펼쳐졌다. KIA 타이거즈가 팬들의 꾸준한 응원 속에 1026표를 끌어모아 19.7%의 점유율로 지난달에 이어 2위 자리를 단단히 사수했다. 삼성라이온즈 역시 786표를 확보하며 15.1%의 점유율로 3위에 안착해 상위권 톱3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화이글스는 501표를 얻어 9.6%의 점유율로 4위를 지켜내며 상위권 선두 그룹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중위권 순위 싸움에서는 팬덤의 결속력에 따라 치열한 순위 바꿈이 일어났다. LG트윈스가 379표를 획득해 7.3%의 점유율로 한 계단 치고 올라와 5위에 안착한 가운데, 두산베어스가 258표를 받으며 4.9%의 점유율로 6위에 랭크됐다. 뒤이어 SSG랜더스가 229표를 나타내며 4.4%의 점유율로 7위 자리를 지켜냈다.
하위권 순위표에서도 구단의 자존심을 건 팬들의 소중한 한 표가 모이며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키움히어로즈가 159표를 모으며 3.0%의 점유율로 8위를 수성했고, KT위즈가 144표를 기록해 2.8%의 점유율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NC다이노스가 78표를 최종 수확하며 1.5%의 점유율로 10위에 안착해 지난달 프로야구상 투표 일정을 최종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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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