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남궁민 병원 비밀 발견...'김대명 피 묻은 망치' 등장

2026-08-02     박종규 기자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9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8.9%,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병원의 임상 연구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고액 기부자 명단과 합격자 명단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병원의 비밀을 파헤쳤다. 그는 김경애(이상희 분)가 임상 연구에 지원했지만 전과자라는 이유로 탈락했다는 말을 듣고 의심을 품었다. 강태주는 고세윤(이설 분)의 도움으로 관련 서류를 확보해 두 명단이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한 뒤 "희망이 아니라 돈이 기준이었던 거야"라고 말하며 탈락의 진실을 김경애에게 알렸다. 또한 김경애의 지원서에 전과자라는 기록이 없었던 점을 지적하며 누군가가 조작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노만희(김대명 분)는 ‘다시 원래 계획대로 진행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태주의 차에서 사라진 30억 현금 가방 사진을 받았다. 이후 철물점에서 망치와 케이블타이를 구입한 그는 자신의 공개수배 사진을 본 철물점 주인을 살해했다. 끝부분에서는 강태주가 고세윤을 찾는 동안 고세윤 앞에 피 묻은 망치를 든 노만희가 나타나 "사모님 오랜만이에요. 강사장은요?"라며 위협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강태주가 하정수(전광진 분)의 죽음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는 장면도 방영됐다. 장도식(이석 분)은 고세윤 납치 당일 강태주의 동선을 알려준 번호의 주인이 하정수였음을 알렸고, 김경애는 하정수가 납치를 지시했다고 털어놓았다. 장도식은 증거가 하정수에게만 집중된 점을 의심했고, 차명희(조윤서 분)가 하정수의 죽음과 연관이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장도식이 차명희를 추궁하는 장면도 함께 그려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극 중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결혼의 완성’ 10회는 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