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굳건' 정의선 '추격'…7월 기업인대상 표심 향방 어땠나? [7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 7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부문 기업인대상 투표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정상 자리를 지키며 1위를 차지했다. 이재용 회장은 네티즌들의 꾸준한 지지를 바탕으로 선두를 유지하며 기업인 부문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기업인대상 최종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달 투표에서 총 1748표를 얻어 45.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전월과 같은 45.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유지했고, 연속 1위 행진도 이어갔다.
상위권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124표를 기록해 29.5%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정의선 회장은 전월보다 점유율을 소폭 끌어올리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의 합산 점유율은 75.4%로, 기업인대상 부문에서 두 경영인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상위권에서는 순위 경쟁도 이어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86표(4.9%)로 3위를 유지했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6표(4.6%)를 얻어 4위에 올랐다. 이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각각 174표를 획득해 4.6%의 점유율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 부회장은 142표(3.7%)를 얻어 7위에 자리했고,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82표(2.2%)로 8위를 기록했다. 상위권과의 격차는 있었지만 각 경영인을 향한 꾸준한 응원이 이어졌다.
하위권에서도 표심은 이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표(0.1%)로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1표를 얻어 10위를 기록하며 7월 기업인대상 투표를 마무리했다.
이번 7월 기업인대상은 이재용 회장이 선두를 지킨 가운데 정의선 회장이 뒤를 받치며 양강 구도를 이어갔고, 중상위권에서는 근소한 표 차이를 바탕으로 순위 경쟁이 펼쳐진 것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득표율 0.1% 이하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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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