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家] 한성숙 국무총리 ④ㅣ 폭염·경제·사회통합까지 ‘현안 대응 총력’
▷Han Seong-suk Prime Minister ▷출생 1967년 6월 20일
● 2026-08-01
한성숙 총리-유흥식 추기경 오찬…한반도 평화·청년 희망 논의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총리실은 이번 만남이 여름 휴가차 귀국한 유흥식 추기경을 환영하고, 사회 통합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종교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오찬 자리에서 한 총리와 유 추기경은 한반도 평화, 사회 통합 등 국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최근 경쟁이 치열해진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와 종교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가 단순한 종교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실에 지친 청년들에게 위로를 주는 장이 되길 바란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성숙 총리는 세계청년대회가 한반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안전 관리와 참가자 편의 지원 등 국가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유흥식 추기경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추기경은 레오 14세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남북이 대화와 화해를 통해 함께 사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기도하고, 교황청 차원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찬을 마치며 한 총리는 유 추기경이 교황청 장관으로서 전 세계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사회 갈등 치유에 계속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2026-07-28
한성숙 총리 "폭염 총력 대비"…쪽방촌·건설 현장 점검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폭염, 해외 순방 성과, 경제 상황, 자살 예방 대책 등 현안에 대해 각 부처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된 점을 언급하며, 쪽방촌, 작업장, 건설 현장 등 폭염 취약 지역에 대한 관계부처의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남미 순방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핵심 공급망 국가로 도약하고, 남미 자원 부국과의 협력을 통해 필수 자원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순방 성과가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최근 수출 실적이 좋았으나,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 미국의 새로운 관세 조치, 청년 고용 악화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이 순방 중에도 석유 최고가격제, 유류세 인하 등 민생 대책을 챙긴 만큼, 내각 역시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 예방 대책에 대해서는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동 사태 대응 방안으로 호르무즈 봉쇄에 대비해 얌부항, 푸자이라항 등 대체 항구 도입을 확보하고 있으며, 산유국과 공동 비축 시설 조기 입고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홍해까지 차단될 경우에는 수에즈 운하, 이집트 송유관 활용, UAE 물량 별도 확보, 비중동산 추가 등 다양한 대책을 관계부처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항생제 내성 문제와 관련해, 항생제의 적정 사용과 감축, 국가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체계 구축, 발생 예방 및 전파 차단, 책임 실행과 사회적 행동 변화 등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이번 국가계획에는 항생제 사용과 내성률을 각각 10% 줄이는 목표가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항생제 처방전 의무화와 집단 투여 제한 등 항생제 관리 강화를 위한 장기 목표를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관계부처는 쪽방촌과 작업장, 건설 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장소를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촘촘히 점검하고 보완해 주시기 바란다"고 자살 예방 대책에 대해 당부했다.
● 2026-07-27
김윤덕 국토부장관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기업형 임대 다양화 추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비아파트 주택 공급 확대와 기업형 임대 주체의 다양화 방안을 곧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주택 공급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에 답했다.
김윤덕 장관은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기업형 임대 주체도 다양화해 공급 주체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 지원 방안을 협의 중이며,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필요하다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일부 해제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벨트 보전 원칙에 동의하지만, 장관으로서 주택 공급을 위해 일부 해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년 주거 정책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청년들이 주거 안정을 이루고 주거 사다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답했다. 1인 가구나 젊은 층이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비아파트 문제에 대해 과감한 조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정책의 출발점은 청년과 신혼부부라고도 했다.
민간 주택 공급에 정부가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민간 측면에서 공급이 안 되면 문제가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인허가 속도전과 지식산업센터나 상가를 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방안 등에 대해 국토부의 분명한 입장이 있다고 밝혔다.
민간 정비사업의 용적률 상향에 관해서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기존 주택이 멸실되면서 공급 공백과 집값 상승 우려가 있어 신중한 입장임을 밝혔다.
건설업계의 금융 지원 요구에 대해서는 주택 건설 금융에 대한 공급자 측면의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신축 주택 공급을 위해서는 건설 금융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에 적극 공감하며, 금융위원회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했다.
김윤덕 장관은 "비아파트 활성화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히고, "비아파트 공급이 활성화되고 기업형 임대 주체도 다양화돼 공급할 수 있는 주체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 지원 방안을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서는 "원칙적으로는 그린벨트 보전 의견에 동의한다"면서도 "국토부 장관이 되고 나서는 그린벨트를 일부 해제해서라도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 주거 정책의 목표에 대해 "청년들이 주거 안정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주거 사다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답했다. 민간 주택 공급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민간 측면에서 주택 공급이 안 되면 문제가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건설업계 금융 지원에 대해서는 "주택 건설 금융에 대한 공급자 측면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정말 너무나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6-07-23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개최…보유세·거래세 등 쟁점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규모 토론회를 개최했다.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됐으며, 유튜버, 부동산 및 맘카페 회원, 시민단체, 공인중개사, 금융기관 종사자, 언론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140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다수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사전 의견수렴 결과와 공급, 금융, 세제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를 들은 후 자유 토론을 이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토론회 쟁점으로 보유세의 적정 수준, 거래세와의 관계, 보유세수의 용도, 실거주·비거주·초고가 주택에 대한 차등 과세 여부 및 그 기준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정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최종 세제 개편안에 반영해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계획이다.
● 2026-07-19
한성숙 총리, 중소기업단체와 간담회…지원 방안·규제개혁 논의
한성숙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중소기업단체 협의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등 8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계와 규제개혁을 위한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누고, 벤처 생태계 선진화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산업과 경제 성장의 성과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도 확산돼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절 받은 지원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이어 한 총리는 올해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 '자강불식'을 언급하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한성숙 국무총리가 중소기업계를 우선해 초청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家ㅣ정치가] 한성숙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