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용인, 특별한 가볼 만한 곳

2026-08-03     정종훈 기자
경기도박물관.

 

[CBC뉴스] 용인은 역사적 유산, 푸른 자연 경관, 그리고 현대적인 문화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고즈넉한 숲길부터 활기 넘치는 도심 속 거리까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용인 가볼 만한 곳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용인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에 자리한 용인자작나무숲은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사계절 내내 온화한 온실화원을 품은 관광농원이다. 이곳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펜션과 함께 베이커리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기 좋다. 자작나무들이 뿜어내는 기운을 느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만골근린공원은 신갈역에서 기흥도서관 방향으로 이어진다. 이곳은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넓은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10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대형 미끄럼틀이 인상적이며, 공원 곳곳에 분수대와 야외 테이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목줄 착용 시 반려동물과 함께 거닐 수도 있다.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은 1996년 개관 이래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물 수집과 전시, 학술 연구, 사회 교육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유익하고 알찬 전시 구성으로 이해를 돕는다. 설명이 잘 되어 있어 경기도의 과거와 현재를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으며, 다양한 테마의 전시를 통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주차 시설이 편리하여 방문 부담을 줄인다.

경기도박물관과 같은 상갈동에 자리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은 유익하고 알찬 전시 구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전시 테마로 가득하다.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고 탐색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으며,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선사한다.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보정동카페거리는 주택가 골목을 따라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들이 늘어선 곳이다. 이곳은 독특한 인테리어와 밝고 선명한 색감의 벽, 창문에 그려진 일러스트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거리 곳곳에서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을 수 있으며, 개성 있는 상점들이 어우러져 활기찬 풍경을 연출한다.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다양한 카페를 방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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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