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 2026년 8월 4일 빌리언스와 전속계약…배우 16년 차 행보 새 출발

2026-08-04     박종규 기자

배우 탕준상이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속 배우로 합류했다. 빌리언스는 탕준상의 연기력과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탕준상은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했으며, '모차르트!', '명성황후', '엘리자벳', '어쌔신', '레미제라블', '서편제', '킹키부츠', '테슬라: 천재들의 게임', '데스노트' 등 다수의 무대 작품에서 활약했다. 드라마에서는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 KBS2 '일편단심 민들레', EBS1 TV '할매는 내 동생', tvN '사랑의 불시착',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SBS '라켓소년단', KBS2 '드라마 스페셜 사관은 논한다',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MBC '노무사 노무진'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영화 '오빠생각', '7년의 밤', '생일', '나랏말싸미', '자전거 도둑', '언프레임드 - 블루 해피니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오마주', '도그데이즈', '설계자', '원더랜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서 한그루 역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보여주었고,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윤해강 역할을 맡았다. 최근에는 MBC '노무사 노무진'의 보살 역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선보였으며, 뮤지컬 '데스노트'에서는 엘(L) 역으로 약 10년 만에 무대에 복귀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역 출신으로 16년 차에 접어든 탕준상은 다양한 청춘물부터 독특한 역할까지 폭넓은 연기 영역을 증명했다. 그는 2021년 'S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2022년 '제 8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빌리언스는 "다양한 무대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배우 탕준상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보유한 역량과 가능성을 더욱 넓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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