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민석 신천지 의혹에 '윤리감찰 불가피' 강조

민주당 위헌 정당 소지 문제 심각하게 인식 당대표 직권으로 윤리감찰단 감찰 지시 계획 근거 없는 의혹 제기 시 즉각 윤리심판원 징계 추진

2026-08-07     권오성 기자
호남
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정당으로 비칠 수 있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지적했다. 정 후보는 오늘(6일)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정책간담회에서, 김민석 의원이 제기한 신천지 의혹에 대해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당대표로 선출될 경우, 최고위원과의 논의 없이도 당대표 직권으로 윤리감찰단에 감찰을 지시할 수 있으며, 이를 직접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후보는 윤리감찰단장이 당대표에게 근거 없는 의혹 제기임을 보고하면, 해당 행위로 간주해 윤리심판원에 즉시 회부하고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말을 정청래가 했어도 윤리감찰을 받아야 한다"며, 김민석 의원 역시 윤리감찰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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