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상승 흐름 전기·전선주의 힘은?…대원전선·가온전선 동반 하락
[CBC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7일 오전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전기·전선 관련주는 종목별 차별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전선 업종에서는 차익 실현성 매물이 나오면서 주요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가온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2.13% 내린 1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5만6400원에 출발해 장중 16만1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15만1100원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0만650주로 집계됐다.
대한전선은 0.55% 하락한 2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만7900원으로 출발해 2만8000원까지 상승했으나 매도 물량이 늘면서 2만6900원까지 내려갔다. 거래량은 41만34주를 기록했다.
대원전선의 낙폭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1.46% 내린 1만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1만4940원, 저가는 1만4100원으로 집계됐으며 거래량은 244만7289주에 달했다. 대원전선우는 2.60% 하락한 1만110원을 기록했다.
전력기기 관련 종목도 대체로 부진하다. LS ELECTRIC은 1.38% 내린 19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20만4000원에 출발해 장중 20만85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19만8300원까지 하락했다. 선도전기는 3.52% 내린 4380원, 금호전기는 4.39% 하락한 3265원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 업종 일부 종목은 상승하며 지수 흐름을 받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2.17% 오른 23만5500원, 삼성전기와 삼성전기우는 각각 2.77%, 1.84% 상승 중이다. 삼화콘덴서는 1.84%, 삼화전기는 1.29% 오르며 전선주와 엇갈린 움직임을 나타냈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저점에서 벗어나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기·전선주는 지수 상승의 수혜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전력망 확충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기대가 관련 종목의 중장기 재료로 거론돼 왔지만, 이날 장에서는 앞선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과 종목별 수급 변화가 주가를 좌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